삼국지는 오래된 베스트셀러 책입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졌는데요. 위, 촉, 오나라가 패권을 잡기 위해서 격돌하는 내용이 흥미진진합니다. 특히, 우리의 마음을 빼앗는 영웅들의 모습 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책 이외에도 영화, 드라마, 게임으로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티비를 보면 개그맨 황제성과 UFC 파이터 김동현이 함께 나오는 광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삼국지를 패러디한 모습인데요. 그랑삼국이라는 게임을 광고하는 것이더라고요. 흥미가 생겨서 바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그래픽이 정말 화려하더라고요. 그동안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삼국지 속 장수들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된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번쩍이는 갑옷과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 속에서 관우를 좋아하는데요. 청룡언월도를 쥐고 있는 위풍당당한 모습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삼국지 세계관 속 최고 무인이라고 할 수 있는 여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무기인 방천화극도 강력해 보였습니다. 그랑삼국 게임의 유튜브 채널을 들어가면 시네마틱 동영상이 공개되어 있는데요. 영상 퀄리티가 상당하더라고요.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랑삼국 속에서 장수들이 펼치는 스킬을 보면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각종 화려한 스킬과 애니케이션 기법으로 지루할 틈이 없더라고요. 삼국지 총력전도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영웅들을 내마음대로 조합해서 전투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장수들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내가 선택한 장수들끼리 조합이 잘 이뤄질 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삼국지 속 친형제인 하우돈과 하우연을 함께 배치할 때 세트 효과가 발생하면서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어드벤처 느낌의 시나리오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삼국지 스토리대로 나오기 때문에 익숙한 느낌입니다. 그랑삼국은 현재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일간 연속으로 접속할 때 금화를 주고 명장 등용권을 20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화 코스튬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iOS)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